화악산 (관청리 ~ 삼거리 ~ 중봉 ~ 애기봉 ~ 관청리)
일 정 : 2013. 8. 8(목)
날 씨 : 안개끼고 흐림
소요시간 : 7시간30분
07 : 50 관청리
08 : 00 산행시작
10 : 40 가림삼거리
11 : 10 삼팔교삼거리(조무락골삼거리)
11 : 40 중봉(정상)
15 : 20 관청리
화악산은 경기도에서 제일 높은 산입니다만 악산은 아니더군요. 육산입니다. 그것도 수풀림을 헤쳐 나아가면서 산을 올라가는 등산로가 잘 닦여지지않은 어쩌면 사람 발이 덜탄 자연그대로의 산입니다. 초보산행자에게는 별볼일 없는 형편없는 산이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산을 진짜 사랑하고 자연을 생각하는 사람이리면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일 인상깊었던것은 계곡을 오르는 동안 계곡물이 어찌나 맑고 깨끗하던지 예전에 대야산(용추계곡)의 산행 이후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몇일 전 비로 인해 수량도 많아 물흐르는 소리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년 여름에도 다시한번 꼭 다시찾아야 하겠습니다.
보편적 등산코스입니다.
산 초입을 찾기가 약간 헛갈립니다. 이곳 화악산중봉상회 옆으로
10m 쯤 가시면 아래 사진 입구가 나옵니다.
이곳이 입구입니다.
끝까지 가시다 보면 막다른 길이 나오고 잘보시면 팻말이 있네요
이곳으로 옆으로 고고~
계곡을 가로질러서 이 철창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산행시작지점
게곡을 따라 몇번을 좌 우로 가로질러 가다보면 본격 오르막 코스가
나옵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산악회 리본들을 보실수 있는데 이게 아주 산행에 유용합니다. 리본만 찾으시면서 올라가시면 되구요 까딱하다보면 길을 잘못 들어설수 있습니다. 저도 한 삼십분 가량 헤매다 가짜스로 찾아서 올라갔네요. 어쨌거나 리본 요것만 잘 보시면서 올라가세요
게곡물이 풍부하고 아주 맑고 깨끗했습니다. 지금도 몸을 다시한번 담가보고 싶어지는데요. 물론 등반객들이 거의 없습니다. 옆에있는 명지산이나 연인산은 도립이나 군립으로 지정되어있는데 화악산은 지정된산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덜 오르나 봅니다. 이것이 오히려 더 이 산으로 오게 했던 메리트였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올라가는 계곡 곳곳에 시원하고 맑은 물이 많아
발이라도 담그지 않고는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계곡에서 이곳 첫 삼거리까지는 지루하게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여기부턴 능선을 따라 중봉 정상까지 무난하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이질풀꽃
모시잔대꽃
두 번째 삼거리 - 조무락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남
중봉에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서 이곳에서 애기봉 방향으로~
중봉 입석 이정표 1,423m
2km앞에 이 삼거리 이정표가 있는데 이 곳에서 하산
다른 블로거중엔 조금 더 가서 내려간다는데 저는 이 곳에서
계곡을 향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계곡물에 풍~덩
Tip,
화악산을 오르려면 필히 긴팔을 필히 입고 산행하세요. 스틱으로 풀을
헤쳐나아가도 그래도 진드기로부터 긴팔이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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