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케이블카 계곡~마천대~용문골 계곡)
일 정 : 2013. 8. 6(화)
날 씨 : 맑은후 흐림(31℃)
소요시간 : 4 시간
10 : 10 주차장(2,000원)
11 : 10 금강구름다리
11 : 50 마천대(정상)
14 : 00 용문골입구
14 : 10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20 여년전 대학생때 구름다리까지 올랐다가 너무 힘들어 정상을 가보지 못해서였을까 그 옛날의 기억을 되살려 가며 올라갔습니다. 케이블카 옆 도로를 올라서서부터 바로 계곡으로 이어졌는데 어제의 비로 수량이 풍부했습니다. 땀나면 계곡물로 세수해가며 구름다리까지 올라가고 그곳서부터는 옛날의 기억처럼 정말 기이한 바위와 바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산행의 의미를 알게 하는 것같습니다. 지금은 구름다리가 흔하지만 예전엔 어찌나 그리 신기했던지. 뒤이어 삼선계단은 정말이지 아찔하다 못해 공포감마저 들며 기다시피하며 올라갔습니다. 그리하여 드뎌 마천대 정상에 올라섰는데 비록 짧은 등산코스지만 감회가 새롭고 신선한 산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케이블카 옆길로 오르다보면 이곳서 부터 바로 계곡시작입니다.
계곡물과 나란히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땀나면 씻고 오르다 또 땀나면 또 씻고...
비 온 뒤라 수량이 많았는데 비가 없을시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동심바위? 무너졌나? 어쨌거나 한컷 찰칵~
구름다리 바로 밑 계곡오르막인데 계속 올라갑니다. 뒤를 보면서 한 컷
많이 우거졌네요 예전엔 위를 보면 구름다리가 보였었는데
일명 금강구름다리 - 예전이나 지금이나 기억속의 그 구름다리였습니다
이계단을 아무생각없이 올라가는데 중간쯤 올랐으려나 갑자기 무서움과 공포감이 밀려오는겁니다. 뒤를 한번 돌아보니 갑자기 난간을 더 세게 쥐게 되더군요 무척 무서웠지만 재미있는 구간이네요
뒤를 내려다 보니 다리가 후덜덜~
계단위에 올라서서 마천대가 더욱 가까워보이네요
마천대 정상에서 내려다 본 구름다리와 그 바로 앞 삼선계단정상부
바로 위 사진에서 찍었던 곳
용문골로 내려 오는 길에 있는 용문굴(cave)
조금만 더 가면 칠성봉 전망대가 있는데 어느 교회에서 왔는지 예배와 성가를 그리 부르던지 약간의 거부감이 들어 발길을 돌려 계속 하산~
바위속에 집(암자)을 만들었는데 독특했습니다.
이후로는 계곡을 따라 내려 오며 두어군데 쉬면서 씻을수 있었네요.
이때가 여름산행중에 제일 좋은 때인 것 같습니다.
하산 끝지점
이후 도로를 따라 10분정도 걸으면 공용버스터미널(그 옆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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