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일 : 2022. 6. 8.
▶ 소요시간 : 1일차 - 2시간55분
2일차 - 2시간45분
▶ 14 : 00 구봉산 주차장 출발
14 : 05 들머리
15 : 05 제1봉
15 : 30 제4봉(구름정)
16 : 05 제8봉
16 : 55 구봉산 정상(천왕봉) 1박
08 : 00 구봉산 출발
10 : 25 날머리
10 : 45 구봉산주차장 도착
▶ 무주의 맹시(inattentionalblindness) - 아무리 자기 앞에 있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용어란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싶어하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는 인간의 자기 고집이다.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자기 고집이 세지고 변하질 않아 종종 말 다툼이 서로간에 일어나곤 한다.
내 의견이 틀릴 수 있고, 네 생각이 옳을 수 있다는 열린 마음이 서로에게 필요해 보이진 않을까 생각해본다.
근데, 정치 뉴스만 보면 이런 생각이 쏙....

▲ 주차장에서 바라 본 구봉산
구봉산 주차장에 주차후 이정표따라 들머리까지 200여m 이동


▲ 구봉산 정상을 거쳐 천황사 방면 바랑재에서 하산하는 코스...

▲ 들머리

▲ 바윗길, 목재길따라 능선까지 올라야 하고

▲ 능선에 오르면 오른쪽으로 향한다.


▲ 계속된 오름길에 힘이 좀 들고

▲ 벤치가 있는 쉼터에서 물 좀 마시며 쉬어간다.

▲ 조금 더 오르면 데크계단이 나오면서 조망이 나오기 시작한다.


▲ 조금 더 오르면 전망터가 나오고

▲ 그 곳에서 왼쪽 정상방면과 4봉과 5봉에 놓여 있는 구름다리를 바라볼 수 있고

▲ 계단을 더 오르며 트여있는 오른쪽 공간으로 주차장이 밑으로 내려다 보인다.

▲ 주능에 올라서서 오른쪽의 1봉을 갔다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 1봉의 모습이 보이고

▲ 제1봉

▲ 1봉에 넓직한 전망터가 있고 그곳에서 구봉산주차장이 내려다 보인다. 이 곳에서의 비박터가 제일 좋아 보인다. 시원한 나무그늘과 탁 트인 전망 뷰, 조용함까지. 그러나 너무 초입에 있어 단점이라면 단점.

▲ 1봉에서 보는 2봉과 정상 방면

▲ 제2봉

▲ 2봉에서 본 1봉 모습

▲ 높은 정자가 있는 4봉 가기 전에 3봉이 있고


▲ 3봉을 거쳐 구름정이 있는 제4봉

▲ 구름정에 올라서서 지나온 구간과

▲ 구름정에서 본 구름다리 건너의 5봉 모습

▲ 군내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올려다 보이는 구름다리가 내 앞에 있는 것이 신기하긴 하다. 늘상 보이는 것이
아닌 지나는 길에 우연히 봤던 신기한 모습이라서...

▲ 제5봉으로 건너와서 본 4봉과

▲ 가야 할 방면

▲ 제6봉

▲ 제7봉

▲ 8봉과 그 뒤 구봉산 정상...8봉을 가려면 나무로 만든 구름다리를 건너야 되는데 비록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구름다리를 두 개나 가지고 있는 구봉산

▲ 지나와서 뒤돌아 보고...

▲ 제8봉
8봉에서 본 구봉산 정상은 보기에도 오르기 참 힘 들어보인다. 아기자기한 이때까지의 봉들과는 차원이 다름이 이 앞에 서니 느껴지는 듯 하다.

▲ 8봉에서 밑으로 조금 내려서니 이 곳이 돈내미재 인 듯 하다.

▲ 구봉산 정상까지 .5km인데 처음엔 1.5km인 줄 알았다. 얼마나 가파르고 오래 걸리는지...



▲ 계단 끝에 하늘이 보이길래 정상이 다 와가는 줄...

▲ 올라서니 오늘 야영하려 했던 곳이 나왔다. 일단 반가웠으나 1봉에서 처럼 시원스런 뷰는 아니기에 잠깐 생각해본다. 일단 정상에 가서 자리 확인후 여차하면 다시 내려오는 거로...

▲ 근데 정상까지는 한 참 더 올라야 될 듯 해보이고...

▲ 조금 올라서서 지나온 전망터가 내려다 보이고

▲ 조금 더 올라서면 이정목을 만나면 바로 옆이 정상이다.

▲ 구봉산 정상부


▲ 구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구간과 용담호, 덕유산 능선도 보이고 대기가 깨끗하면 더 멀리 지리산까지도 보인다고 한다.

▲ 평일 낮이라 등산객들이 올 시간이 지났기에 텐트를 먼저 설치하고

▲ 1회용 드립을 내려 정상에서 가진 자의 여유가 아닌 올라 선 자의 여유를 만끽한다.
혼자하는 야영은 조용한 맛에 하는 것 같다. 도시에서의 커피 한 잔은 뭔가를 하며 마시지만 이 곳에서 만큼은 내려다 보이는 배경따라 눈이 가는 대로 느끼며 즐기는 그 맛이다.


▲ 텐트쪽으로 자리를 옮기면 마이산이 두 귀를 쫑긋 세우고 있고, 사진에 담진 않았지만 운장산도 보인다.

▲ 산에서의 야영은 정말 오랜만이다. 2년여 전 코로나가 막 유행하던 즈음 다녀왔으니...

▲ 아침에 일어나니 일출은 안개로 느즈막이 시작되고

▲ 반대편인 운장산쪽은 안개가 없더니 용담호쪽은 운해로 가득하다.

▲ 안개가 걷히길 기다리며 아니 머문듯 머문자리를 정리하고 ...

▲ 천황사 방면 능선으로 내려선다.



▲ 계단을 내려서니 바위 전망대가 있고

▲ 정상 방면은 조망은 않되고 8봉까지 바라보인다.

▲ 조금 더 내려 서니 8봉까지의 모습을 제일 온전히 바라 볼 수 있는 곳도 지나고...이 곳에서 바라보는 8봉까지 뷰가 제일 인 것 같다.


▲ 삼거리를 만나 왼쪽 계곡 방면 급경사 내림길로 ...


▲ 계속되는 급경사 내림길에 지칠때 쯤 관리않된 편백나무 조림지대를 지나며 내림길이 부드러워지고

▲ 마을 어귀로 내려서면서 구봉산이 조망된다.

▲ 날머리 도착

▲ 오른쪽 구봉산 주차장 방면으로 마을길 포장도로따라 가다가

▲ 지방도로를 만나 계속 이동하면 주차장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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