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일 : 2020. 7. 2.
▶ 소요시간 : 5시간45분 (10.5km)
08 : 55 수타사 계곡 주차장
09 : 05 수타사
10 : 25 약수봉
12 : 10 수리봉
13 : 25 공작산 정상
14 : 40 공작현
공작산 산행코스로 보통 공작현에서 원점회귀하거나 수타사로 내려서는 코스를 이용하는 것 같다. 공작현 원점회귀는 너무 정상만 찍기 위해 갔다오는 것 같아 수타사를 거치는 코스를 생각하다가 차량을 이용한 선택을 하다 보니 버스도 바로 없어 선택한 방법이 자전거를 공작현에 미리 갖다 놓고 차를 수타사계곡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르기로 맘 먹는다.

▲ 공작현주차장에 자전거 갖다놓고 수타사 계곡 무료주차장에 도착후 바로 수타사 방면으로 들어선다.

▲ 잘 조성된 걷기 좋은 길을 따라 가고

▲ 다래덩쿨 터널을 지나면


▲ 다리를 건너 수타사를 만난다.

▲ 영서지방에서 제일 오래된 사찰이라는데 규모는 크지 않았고 대적광전이 본전인 걸 보면 금산사나 화엄사와 같은 화엄종파 인 듯 싶다.

▲ 그렇게 사찰을 잠시 보고 나와 산행은 계곡을 따라 좌측으로 이어진다. 수타사방면으로 가도 계곡우측으로 모두 연결 된 듯하다.


▲ 계곡수는 깨끗하지가 않고 기포가 생기는 걸 보면 상류에 오염수가 있나 생각이 들 정도

▲ 궝소

▲ 궝소에서 바라 본 출렁다리 - 수타사에서 오면 저 출렁다리를 건너 오게 된다.

▲ 그리고 바로 약수봉을 향해 급오름 시작



▲ 약수봉 인 듯 한데 오름길이 생각보다 많이 가파르다.

▲ 정상을 100m 앞두고 우측으로 이어진 수리봉 방향

▲ 약수봉 정상 도착


▲ 약수봉을 내려서서 안부에 도착 후 고도를 살짝 올리다 수리봉인 듯 보이고...

▲ 약수봉 오름도 급오름이지만 내림길도 급격한 내림길이다.

▲ 수리봉 오름길 또한 길고 급하게 올라서야 한다.

▲ 차량 회수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타사에서 올랐지만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 공작현 주차장에서 정상 찍고 수타사로 내려서야 덜 힘든 코스가 될 것 같다.

▲ 조망도 없이 계속 이어지는 오름길

▲ 수리봉 도착 전에야 처음으로 우측 방면으로 시야가 시원스럽다. 제법 높아보이는 산이 궁금해 지도를 보니 오음산이다.


▲ 수리봉 정상부


▲ 수리봉 정상에서 고도를 조금 낮춰 안부에 도착하고 다시 그만큼 오르면 공작산이 정상이 바로 앞이다.

▲ 암벽지대를 오르니 조망이 시원스레 나온다.

▲ 오르며 뒤돌아 지나온 방면으로..

▲ 급오름길을 계속 올랐더니 다리가 풀리지만 더 조심스러운 구간이 이어지고

▲ 아찔하지만 잠시 앉아 쉬면서 물 좀 마시며 내려다 보는 풍광이 멋진 곳이다.


▲ 공작현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곳과 수타사에서 올라오는 곳이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

▲ 헉헉 거리며 올라가는데 노~란 폭죽과 닮은 기린초가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한다.

▲ 잠시 더 오르면 공작산 정상 도착

▲ 방태산 방면

▲ 홍천읍내 방면

▲ 삼거리로 다시 돌아와 공작현 방면으로 내려서고

▲ 공작현까지 두세번의 오르내림에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목이 잘 설치되어 있고 단지 능선만 따라 가면 된다.

▲ 오늘 두 번째로 본 꽃 하늘말나리
이후 공작현 주차장에 도착하여 초소에 계신 분과 대화를 나누느라 사진을 깜빡 못 찍고 ...
재작년에 대간완주하셨다는데 공통의 주제가 있으니 오고가는 대화가 즐겁다. 다시 자전거와 헬멧을 챙겨 16km를 도로 따라 수타사로 무사히 이동, 차량회수후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