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일 : 2020. 9. 24.
▶ 소요시간 : 5시간15분 ( 6.5km )
▶ 10 : 10 솔밭유원지(소금강)주차장 출발
13 : 15 군자산 정상
14 : 30 도마재
15 : 25 도마골 도착
▶ 계속되는 코로나 정국에 근교산과 공원에 사람이 넘쳐나고 조용한 산을 생각하다가 좀 덜 알려진
군자산을 다녀오기로 맘 먹고 쌍곡계곡을 다시 찾는다. 정상까지 급오름길이라 한 낮 여름산행은
계곡이 있는 칠보산으로 향하고 이 곳 군자산은 봄,가을 산행지로 괜찮은 것 같다.

▲ 소금강휴게소를 좀 더 지나면 나오는 들머리에 주차후 산행 시작한다.


▲ 시작은 나무계단으로 가볍게 시작되다가

▲ 첫 능선에 닿고도 급오름은 계속된다.

▲ 오름길 내내 구절초가 등로를 같이하고

▲ 정상이 저 긴가 보다 하며 오른쪽으로 돌아 올라간다. 사실 정상은 앞 봉에 가려 보이지 않고..

▲ 살짝 내려섰다 다시 급오름이 이어지고

▲ 오른쪽으로 살짝 고개를 돌리니 지도상의 성불산인 듯 보여지며

▲ 연보랏빛의 벌개미취도 종종 눈에 띈다.

▲ 어느 정도 고도에 올라서니 왼쪽으로 보배산이 우뚝 솟아 있고

▲ 능선이 아닌 사면으로 잠시 가다가

▲ 소금강휴게소 방면으로 이어진 바위능선이 조망되는 시원한 조망점에 도착

▲ 오른쪽 방면의 칠성면 소재지가 있는 성불산이 아닌가 생각된다.

▲ 수묵화에서나 볼 듯한 소나무와 바위능선이 이채로와 한 참을 감상하며 쉬어간다.

▲ 그 바위능선으로 올라서기 위해 급오름길이 이어진다.

▲ 급오름길 위에 이정목이 있는 곳에 도착하고

▲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길은 이어진다.


▲ 저 앞에 정상이 가늠 될때 쯤 배가 고파 전망 좋은 곳에서 김밥으로 이른 점심 먹고 푹 쉬어 간다.

▲ 다시 출발

▲ 나무숲에 가려 정상이 보이진 않지만 정상에 접어든 급오름이 계속 이어지고

▲ 넘어서면 다시 급오름의 나무계단이 이어진다.

▲ 계단길을 오르며 한참을 산군을 바라보고 있는데 다른 산객이 뒤이어 올라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같이 산행을 날머리까지 동행한다. 월악산 영봉이 멀리서도 또렷하다.

▲ 제법 고도를 올려 정상인가 싶은 곳에 올라서니 바로 앞 보배산과 우측으로 이어진 칠보산, 그 뒤 멀리로
바위산인 희양산이 조망되고

▲ 칠보산 우측 뒷능선에는 대간길인 막장봉이 보여지고

▲ 한 번 올라서면 칼바위봉이 있는 곳에서 칠보산이 낮게 드리우고

▲ 마지막 오름길후에 삼각점과 이정목, 정상석이 자리한 정상부다.

▲ 정상석이 있는 방면과

▲ 반대편의 조망점이 있는 곳..바로 앞 보배산과 이어진 칠보산, 그 뒤로 덕가산, 맨 뒤 희양산까지..

▲ 정상에서 산객분과 각자 가지고 온 시원하고 달콤한 맛난 포도를 먹고 하산 시작

▲ 그 닥 덥지 않았던 여름이 어느새 가버렸는지 모르게 다시금 가을이라는 시원상쾌한 계절이 다가 오고 있었다. 내 마음만큼이나 까칠한 밤송이는 덩치를 더 키우느라 아직 얼굴을 못 내밀고 성격급한 요 쪼맨
상수리들이 먼저 인사하는구나..

▲ 고도를 한 참 낮추어 남군자산이 바로 앞에 보일즈음

▲ 도마재에 닿는다.. 산객분과 잠시 휴식후

▲ 도마골까지 너덜길을 길게도 내려선다.

▲ 요런 너덜길이 날머리까지 길게 이어지고


▲ 산객분과 날머리에서 인사하고 미리 가져다 놓은 자전거로 들머리로 이동후 차에 싣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