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20. 10. 19.
소요시간 : 5시간55분 (12.4km)
09 : 35 휴양림 임시매표소 출발
09 : 50 심마니교 (어은골)
10 : 20 어은골 임도
12 : 30 마항치삼거리
12 : 45 가리왕산 (상봉)
13 : 50 중봉
15 : 30 휴양림 임시매표소 도착
자가용으로 차를 3시간 몰아 휴양림 임시매표소에 도착한다. 주차비 3천원과 입장료 1천원이라 하여 차를 적당한 곳에 주차후 걸어서 어은골로 올라설 심마니교까지 걸어간다. 일교차 큰 아침녘이라 안개가 자욱하지만 올라서는 내내 조망이 없다. 가리왕산 산행 최대 단점이기도 한 것 같다. 올라설 때에 계곡길로 올라서기 때문이라 생각했지만 내려서는 능선길에서도 조망하나 없이 계속 내려설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정상에서만큼은 사방의 산군들을 조망 할 수 있다.

▲ 도로를 막아 설치한 임시매표소를 통과하여 도로따라 심마니교까지 걸어가야한다.

▲ 매표소 건물과 1주차장을 지나고

▲ 심마니교앞 이정목에 쓰여진 등산로 방향으로 향하고


▲ 어은계곡을 처음으로 만나서 가로질러 계곡따라 고도를 서서히 올라가면 된다.

▲ 물은 깨끗하고 비 온지 꽤 지난것 같은데 수량도 부족함 없이 계곡따라 흐른다.

▲ 어은골임도가 나올 때까지 계곡을 따라 등산로가 지그재그 이어진다.

▲ 두번째 계곡수를 가로지르고

▲ 단풍든 계곡을 따라 이어지다 옆 능선이 바라보이는 등로길도 지나고

▲ 지난 봄을 무사히 버텨낸 길 옆 엄나무와

▲ 노랗게 물든 생강나무와 빨강으로 변해가는 단풍나무들이 계곡에서 그 빛깔이 참 싱그럽기도 하다.


▲ 길은 계속 세번째 계곡을 가로지르고


▲ 마침내 네번째 계곡을 가로 질러 본격 오름길이 시작된다.



▲ 드디어 어은골임도가 나오고

▲ 급경사의 시작부이기도 하다.

▲ 이 곳부터는 조금 부드러운 오름길이 시작되고

▲ 부드럽게 이어지다가

▲ 마항치 삼거리가 나오면서 우측 본 능선길로 이어진다.


▲ 철탑부위가 정상부로 주위엔 키 큰 교목들이 보이지 않는다.

▲ 정상에 닿기 전 뒤돌아 보고

▲ 곧 이어 정상부다.

▲ 인증 사진 하나 남기고

▲ 주위 산군들을 잠시 보고

▲ 가야할 중봉과 임도길이 나 있는 하봉 모습

▲ 지나온 휴양림 매표소길로 다시 가면 재미 없으니 진행 방향의 중봉을 거쳐 우측 휴양림으로 내려설 예정이다.

▲ 정상부에는 그늘이 없어 햇빛을 피해 조금 내려가다 적당한 나무밑에서 점심을 먹고 중봉으로 가볍게 길을 이어간다.



▲ 어렵지 않게 중봉에 도착하고


▲ 하봉이 보이는 곳을 조금 지나면 헬기장이 나오고


▲ 조금 더 가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내림길따라 길게도 내려선다.

▲ 올라설 때 나온 어은골임도가 여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이며

▲ 바로 옆으로 해서 내려선다.

▲ 길게 내림길 후에 마을과 이어진 임도가 나오고

▲ 빨간색 콘테이너 옆으로 해서 다리를 건너고 아스팔트길 따라 끝까지 내려간다.

▲ 드디어 도로삼거리에 있는 흰 건물인 휴양림 임시매표소에 닿는다.
높은 산이다 보니 오름길도 짧지 않게 올라서야 되지만 계곡수와 단풍을 위안삼아 올라설 수 있었고 시원한 정상부는 주위 산군들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러나 여름은 그 열기를 그대로 받아야 해서 장단점이 있는 듯 하며 전체적으로 산행하는 데 지루함이 있었지만 100대명산이며 1,500m급 산행이라 한 번 쯤은 와야 할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