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20. 10. 29.
소요시간 : 4시간25분 (치목~향로봉, 5.2km, 2시간50분)
(적상호~치목,17km, 1시간5분)
10 : 35 치목 출발
11 : 30 송대폭포
12 : 35 안국사
12 : 40 안렴대
13 : 25 향로봉
13 : 55 적상호 (산행 마무리, 라이딩 출발)
15 : 00 치목 (라이딩 도착)
원점회귀 산행을 하려니 시내버스 시간이 안 맞을 것 같고 하여 평시처럼 자전거와 함께하는 산행을 해보려 한다. 등산코스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서창보다는 덜 찾는 치목 방면에서 시작하면 자전거와 연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조용한 산행을 원해서 치목으로 일단 자동차로 이동한다.

▲ 치목마을 주차장(무료)에서 본 적상산

▲ 시내버스 승강장을 지나 이정표따라 골목으로 접어들고

▲ 끝까지 가면 요런 삼거리에서 왼쪽 으로 꺽어져 들어가고

▲ 바로 산행 시작부이다.

▲ 산행 전체가 급오름이 별로 없고 요런 기분좋은 오름길인 것 같다.

▲ 첫 번째 바위지대가 있어 그늘에 잠시 앉아 간식을 먹으며 건너편 산을 바라보았다.
왼쪽 높은 봉이 덕유산 향적봉인 것을 그 땐 몰라봤다.

▲ 어느덧 오르자 능선을 놔두고 옆 사면따라 오른쪽으로 한 참을 가고

▲ 낙석지대라는 팻말과 함께 구조목에는 안국사까지 거리표시 대신 해발600m로 표기
향로봉의 해발은 1.024m이니 절반은 올라 온 것 같다.

▲ 건너편의 능선을 타고 안국사로 올라서야 하고

▲ 그 안쪽엔 송대가 자리하고 있다.

▲ 조그마한 협곡을 연상케하며 안쪽 끝까지 들어가 보니 양 옆으로 많지 않은 수량이
흐르는 폭포가 있다.



▲ 먼 곳에서 볼 땐 붉은 단풍이 온 산을 감싸고 있었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오니 생강나무와 같은 관목류가 온통 노란 색을 띠고 있고

▲ 송대에서 제법 급오름을 오른 후 요런 작은 계곡을 데크로 길을 만든 곳을 통과하고

▲ 다시 조그마한 다리 끝부분에 위치한 이정목을 지나면 바로 위로 도로와 합류한다.

▲ 다리 끝부분에 위치한 이정목

▲ 차소리가 들리고 전봇대가 보인다.

▲ 도로와 만나면 위쪽으로 도로따라 난 산책로로 안국사까지 걸어 가고

▲ 그 거리는 1.1km

▲ 산행 방향은 안국사에서 안렴대를 다녀와서 향로봉을 향할 예정

▲ 길 가의 단풍이 제 숲보다 단풍은 더 이쁘게 물들었고 더해서 평일인데도 행락객을
실은 차량이 안국사로 제법 많이 드나든다.


▲ 맞은편 산책로로 길 건너면

▲ 이정표따라 조금만 올라서면 안국사에 닿는다.


▲ 이 곳 삼거리에서 향로봉으로 바로 가려면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서면 되고
안렴대를 거쳐 가려면 왼쪽으로 가야 한다. 그러나 시원한 조망을 원한다면
안렴대는 꼭 거쳐 가야 한다.


▲ 능선길에서 안렴대방면과 향로봉방면 삼거리를 만나 왼쪽으로 조금 내려서야 하고

▲ 정상부에서 보이는 뷰도 시원스럽지만

▲ 향로봉방면으로만 눈을 한 번 주고
고도를 밑으로 내려 조금 내려서라..

▲ 그럼 안렴대에 닿는다.


▲ 올라설 때 봤었던 멀리 덕유능선이 시원스럽고



▲ 바로 아래 부분엔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지난다.


▲ 치목마을 주차장에서 봤었던 정상부가 아마 저 부분이리라

▲ 제자리로 돌아와 향로봉방향으로 향하고

▲ 절에서 올라오는 삼거리를 지나고 이 곳 삼거리는 서창으로 내려서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향로봉을 다녀와서 이 곳 삼거리에서 우측 적상호 방면으로 내려 설 예정

▲ 흔한 정상적은 없어도 인증샷을 찍고 바로 하산 준비

▲ 정상부근에서 유일하게 조망이 나오는 대전-통영간 도로 방면

▲ 서창 삼거리에서 희미한 내림길 따라 적상호로 내려서니 두번째 주차장이고 첫 번째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보이는 가로수의 단풍이 무척이나 색이 강렬하다.

▲ 잘 숨겨놓은 헬멧을 챙기고 원전 회귀 위해 727번 도로까지 약 9km를 내려간다.
그리고 평지와 오름구간의 양수발전소를 거쳐 치목마을까지 8km 를 더 가야 하고...

▲ 내림구간이 경사지고 차량도 꽤 지나다녀 조심히 천천히 내려서고
이어 무주양수발전소 작은 공원에서 잠시 쉬어가며

▲ 치목마을 주차장에 무사히 도착하여 자전거 싣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