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5. 3. 25(수)
날 씨 : 적당한 바람과 맑은 하늘
소요시간 : 11시간20분
04:10 석개재출발
07:00 용인등봉
08:30 삿갓봉
10:00 백병산갈림길
13:20 한나무재
15:30 답운치
새벽은 추웠으나 맑은 날씨와 시원한 바람에 산행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비오거나 운무끼인 날씨에 산행한다면 힘든 구간에 더 힘들었겠지만 그나마 날씨가 도와준 하루였습니다.
답운치로 내려서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새벽 4시조금 넘어 출발하였으나 마루금이 보이지 않아 1시간여를 알바로 진을 빼고 시작합니다. 임도로 시작해 정자까지 가는 것도 한 방법이겠거니 생각도 해봅니다.
일단 날이 밝아 오면서 부터는 리본 표시기와 비교적 선명한 길을 따라 이동하는데는 무리가 없고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등로를 이어갑니다. 전체구간이 대체로 어려우나 백병산 갈림길에서 내려서면 나오는 임도까지는 무난하고 굴전고개에서 답운치로 내려설때까지가 대체로 덜 오르내리는 구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날이 밝아서야 도착한 북도봉과 너머의 묘봉
묘처럼 생겨 묘봉으로 불릴 만 합니다.
▲ 해가 오르기 시작하고
▲ 뒤 이어 나오는 용인등봉
▲ 오르내리는 수많은 봉에 이름있는 봉이 몇 없네요
▲ 알바시간 제외 3시간이 더 걸려 도착한 삿갓봉
▲ 임도길을 따를까 하다 백병산 갈림길로 길을 향하고
▲ 도중에 잎보다 먼저 올라온 제비꽃도 만나며
▲ 934봉이 어디쯤 있는 봉인지 그냥 인증샷도 날리면서
▲ 뒤돌아본 석개재`답운치구간의 낙타등처럼 생긴 봉들을 무수히 지나쳐
▲ 정점을 지나쳐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한나무재에 도달하고
▲ 끝이 보이기 시작하니 눈에 들어오는 멋진 소나무들과 함께하고 굴전고개를 넘어
▲ 드뎌 도착한 오늘의 답운치(답운재)에 도착합니다.
▲ 현동버스정류장안의 걸린 시간표
광비버스정류소엔 현동이나 춘양까지 오는 버스가 2대 밖에 없어 시간이 안 맞아
광비에서 현동까지 택시비 2만에 나와 현동에서 태백행을 타고 육송정에 가서
석포택시 2만 이용 석개재에 가서 자동차회수하고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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