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 맥/낙동정맥(完)

답운치 ~ 한티재

kabe 2015. 4. 1. 08:47

일  시 : 2015. 3. 29~3.30

날  씨 : 대체로 맑음

소요시간 :첫째날 : 답운치~21km지점 봉 정상 (9시간40분)

               둘째날 : 21km지점~한티재 (4시간20분)

 

07:50  답운치 출발

10:10  통고산

13:00  애미랑재

14:50  칠보산

15:30  새신고개

17:30  21km지점(1박)

06:20  야영지출발

07:00  885봉(폐헬기장)

09:50  길등재

10:40  한티재

 

산행접근이 멀고 산행거리가 길어 1박으로 잡고 산행을 하기로 하고 근무끝나기 무섭게 울진으로 달려갑니다. 찜질방에서 새벽에 나와 아침식사집을 찾으니 촌이라 문을 연 곳이 없어 헤매다 찾아낸 김밥집 그래도 아침을 먹고 시작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날씨도 연이어 맑은 날을 선사해 주며 산행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낮에는 오르는 동안 땀을 내지만 이내 계곡을 타고 오르는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기도 합니다. 많진 않지만 머리만 내민 야생화와 이제 막 진달래꽃을 피우기 시작한 요즘 덥지도 춥지도 않은 산행하기 딱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통고산구간인 답운치에서 애미랑재까지는 산행시작부분이라 그런지 수월하게 등로를 이어갈 수 있었고 칠보산구간인 애미랑재에서 885봉이 있는 폐헬기장까지는 오르내리를 반복하며 힘겹게 이어지다 이후는 비교적 등로가 편안히 한티재까지 이어집니다.

 

 

 

 

▲ 07:00 광비행 좌석버스를 터미널 앞 길건너 승차장에서 승차하여

   답운재하차 부탁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 첫번째 임도 도착하니 처음이자 마지막인 벤치가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 통고산 오름의 직전 삼거리에 도락하고

 

▲ 넓은 헬기장에 도착하니 정면에 정상석이 보이고

 

▲ 정상석뒤로 등로가 이어지고

 

▲ 저 멀리 칠보산이 나뭇잎이 없는 요즘 조망이 되며

 

▲ 점점 더 가까워짐이 반가워지고

 

▲ 힘겹고 지루하게 오른 정상엔  허름한 이정표가 허무함을 달래며

 

▲ 계속이어지는 오르내림속에 누군가의 표식이 이정표가 되기도 하고

 

▲ 애초 이 곳 덕산지맥 지난 폐헬기장에서 야영하려하였으나

    시간도 이르고 내일 산행을 덜 하려 계속진행하기로 합니다.

 

▲ 그 유명하다는 10지춘양목도 밝은 대낮에 구경도 하고

 

▲ 오는 도중 바람이 제법 불어 885봉 헬기장까지 가지 않고

    이곳 조용하고 바람이 없는 봉 정상에서 자리를 폅니다.

 

▲ 아침 일찍 출발하여 가는 도중 만난 885봉 헬기장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산행을 이어갑니다.

 

▲ 800고지대에는 없던 진달래꽃이 600고지대로 떨어지니 꽃망울을 활짝피기 시작합니다.

  

 ▲ 폐헬기장들이 다 비슷비슷하고 소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할 것 같습니다.

 

  ▲ 길등재에 오니 다 와간다는 반가움이 앞서며 남은 2~3km를 재촉해봅니다.

 

  ▲ 드디어 나타난 목적지인 한티재

     언제나 처럼 도로가 나 있는 목적지에 도착하니 반가움과 한 구간 또 끝냈구나하는 성취감에

     산행을 계속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영양터미널 시간표

▲ 선답자의 수비정류소이나 현재는 새로 정류소가 정비중에 있어 시간표가 없어 이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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