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5. 3. 29~3.30
날 씨 : 대체로 맑음
소요시간 :첫째날 : 답운치~21km지점 봉 정상 (9시간40분)
둘째날 : 21km지점~한티재 (4시간20분)
07:50 답운치 출발
10:10 통고산
13:00 애미랑재
14:50 칠보산
15:30 새신고개
17:30 21km지점(1박)
06:20 야영지출발
07:00 885봉(폐헬기장)
09:50 길등재
10:40 한티재
산행접근이 멀고 산행거리가 길어 1박으로 잡고 산행을 하기로 하고 근무끝나기 무섭게 울진으로 달려갑니다. 찜질방에서 새벽에 나와 아침식사집을 찾으니 촌이라 문을 연 곳이 없어 헤매다 찾아낸 김밥집 그래도 아침을 먹고 시작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날씨도 연이어 맑은 날을 선사해 주며 산행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낮에는 오르는 동안 땀을 내지만 이내 계곡을 타고 오르는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기도 합니다. 많진 않지만 머리만 내민 야생화와 이제 막 진달래꽃을 피우기 시작한 요즘 덥지도 춥지도 않은 산행하기 딱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통고산구간인 답운치에서 애미랑재까지는 산행시작부분이라 그런지 수월하게 등로를 이어갈 수 있었고 칠보산구간인 애미랑재에서 885봉이 있는 폐헬기장까지는 오르내리를 반복하며 힘겹게 이어지다 이후는 비교적 등로가 편안히 한티재까지 이어집니다.
▲ 07:00 광비행 좌석버스를 터미널 앞 길건너 승차장에서 승차하여
답운재하차 부탁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 첫번째 임도 도착하니 처음이자 마지막인 벤치가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 통고산 오름의 직전 삼거리에 도락하고
▲ 넓은 헬기장에 도착하니 정면에 정상석이 보이고
▲ 정상석뒤로 등로가 이어지고
▲ 저 멀리 칠보산이 나뭇잎이 없는 요즘 조망이 되며
▲ 점점 더 가까워짐이 반가워지고
▲ 힘겹고 지루하게 오른 정상엔 허름한 이정표가 허무함을 달래며
▲ 계속이어지는 오르내림속에 누군가의 표식이 이정표가 되기도 하고
▲ 애초 이 곳 덕산지맥 지난 폐헬기장에서 야영하려하였으나
시간도 이르고 내일 산행을 덜 하려 계속진행하기로 합니다.
▲ 그 유명하다는 10지춘양목도 밝은 대낮에 구경도 하고
▲ 오는 도중 바람이 제법 불어 885봉 헬기장까지 가지 않고
이곳 조용하고 바람이 없는 봉 정상에서 자리를 폅니다.
▲ 아침 일찍 출발하여 가는 도중 만난 885봉 헬기장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산행을 이어갑니다.
▲ 800고지대에는 없던 진달래꽃이 600고지대로 떨어지니 꽃망울을 활짝피기 시작합니다.
▲ 폐헬기장들이 다 비슷비슷하고 소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할 것 같습니다.
▲ 길등재에 오니 다 와간다는 반가움이 앞서며 남은 2~3km를 재촉해봅니다.
▲ 드디어 나타난 목적지인 한티재
언제나 처럼 도로가 나 있는 목적지에 도착하니 반가움과 한 구간 또 끝냈구나하는 성취감에
산행을 계속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영양터미널 시간표
▲ 선답자의 수비정류소이나 현재는 새로 정류소가 정비중에 있어 시간표가 없어 이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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