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19. 6. 23 ~6. 24
소요시간 : 피나무재 ~ 가사령(약23Km) - 8시간30분
가사령 ~ 한티터널(약18Km) - 7시간
날 씨 : 이틀 내내 구름끼고 흐릿한 날
08 : 30 피나무재 출발
11 : 10 질고개
13 : 45 805.5봉(유리산)
14 : 30 간장현
15 : 10 통점재
16 : 25 팔공보현기맥분기점
14 : 55 가사령 도착
------<차 박>-------------------
08 : 05 가사령 출발
09 : 05 비학지맥분기점
11 : 05 배실재
12 : 40 침곡산
13 : 55 태화산
15 : 00 한티터널 도착
한낮은 미친듯 더워도 아침저녁으로는 아직까진 참을만한 날입니다. 장마가 시작하려 하늘은 이틀 내내 구름으로 가득하고 먼산은 흐릿한 안개로 조망도 없는 산길을 가려니 조금은 답답도 합니다.
가끔씩 불어주는 약간의 바람을 시원하게 느껴가며,
진행중엔 지치고 힘겹지만 구간을 마치고 나면 뭔가 채워진 듯한 마음은 긴 여운으로 남습니다.
애초 침곡산에서 야영산행으로 하여 블랫재까지 진행하려다 소나기 소식도 있고, 무더운 여름에 무거운 배낭에 부담을 느껴 차량을 회수후 차에서 자고 구간을 이어가는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나무재에서 질고개까지는 비교적 쉬운 구간이며 이후는 오르락 내리락 이어집니다. 뚜렷한 산이름 또한 없이 잡목이 무성한 관목들이 구간 내내 힘들게 이어집니다.
둘째날도 침곡산의 급오름과 태화산의 긴오름 이후 벌목으로 인한 전망트임이 시원스레 펼쳐지고 한티터널로 이어집니다.
▲ 전날 청송읍사무소에서 미리내려와 차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07시15분쯤 출발하는 이전행을 타고
이어 피나무재까지 도보로 이동후 구간을 시작합니다.
가사령을 출발하여 나오는 첫 임도길
▲ 이국적 풍경의 자작나무지대를 지나고
▲ 산에서 만나는 엉겅퀴도 새로워 보이고
▲ 기린초도 보이고
▲ 어느덧 질고개에 다다릅니다
▲ 질고개에서 조금 치고 올라서니 전망만큼이나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초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질고개에서 방향은 계속 좌틀하며 심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며 785봉에 이릅니다
▲ 조금 더 진행하니 805.5봉에 이르고 통점재까지 힘겹게 이어집니다
▲ 두번째 목표로 설정해 놓고 진행한 통점재가 이제 보이기 시작하고
▲ 통점재에 도착합니다
나중 부남택시를 불러서 가사령에서 이곳을 통과 하여 부남을 갑니다
▲ 오랜만에 시원한 전망트인곳에서 바라본 나아갈 방향인데 팔공보현기맥분기점 같아보입니다.
▲ 이제 힘든 구간은 다 끝나갑니다
▲ 가사령에서 내려서서 다음 구간의 올라설 방향을 알아 놓고 택시로 차량을 회수(가사령-부남,3만원)하여
청하로 이동하여 면사무소에서 둘째날도 차에서 잡니다
▲ 차량은 청하버스환승센터옆에 세워두고 버스는 07:10분에 출발하여 상옥1리에 도착, 산행을 이어갑니다
▲ 마을 회관 앞 시멘트길로 올라서서 가사령에 다다르고
▲ 1시간여 걸린 지맥분기점에 도착합니다.
▲ 벼슬재(배실재)에 내려서기전 벌목지 능선을 따라 길이 이어지고
▲ 낙동정맥의 중간지점이라는 배실재에 도착합니다.
▲ 우산나물 꽃대도 올라옵니다.
▲ 긴 오름으로 올라선 침곡산 정상석
▲ 후기글에서 많이 봐왔던 산불감시탑이 보이니 그리 반갑던지...
인증샷을 남기고 급내리막을 거쳐 내려오며
▲ 까치수영도 많이 보이고
▲ 노루오줌도 보이고
힘든 구간이 다 끝나가니 꽃이 보입니다.
▲ 벌목지대의 능선을 두어개 봉을지나
▲ 뒤를 돌아보니 우측의 태화산과 좌측의 침곡산 자락이 흐릿하게 나마 보입니다.
▲ 곧 이어 저 멀리 한티터널과 이어지는 국도가 보이고
▲ 먹재에 이어
▲ 터널위에서 우측의 정맥진행길과 좌측의 터널쪽으로 연결된 리본표식이 보입니다.
▲ 국도변을 따라 가안2리 버스정류장가는 길에 미류나무 꼭대기에 걸려있는 태화산을 배경으로 한 컷하고
▲ 정류소에 도착하여 시간을 보니 무슨 내용인지..
마을분에 물어보니 15:00,16:50에 죽장에서 출발(약10분소요)하여 기계로 간다합니다.
버스가 방금전 출발하여 기계택시(12,000원)불러 기계에서 포항으로 그리고 청하로 이동하여
차량회수합니다.
▲ 기계버스환승센터 시간표
포항시내권이라 버스가 자주있고 환승할인등 비교적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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