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 맥/낙동정맥(完)

한티터널 ~ 오룡고개

kabe 2015. 6. 30. 09:40

산 행 일  : 2015. 6. 29(월)

날      씨 : 햇빛 강한 무더운 날

소요시간 : 한티터널~오룡고개(약20km) - 9시간10분

 

05 : 20  한티터널

05 : 30  한티터널 위 정맥길

05 : 40  한티재

07 : 15  불랫재

08 : 50  운주산갈림길(797봉)

10 : 20  이리재

11 : 45  봉좌산(626m)

12 : 55  배티재

13 : 55  도덕산(702m)

14 : 40  오룡고개

 

바람 한 점 없는 날씨더니 멋진 안개 끼인 조망은 잠시, 바람 없는 무더운 날씨는 산행 내내 이어집니다.

비록 바람은 없지만 초록 숲속은 온통 그늘이라 모자가 필요없을 만큼 햇빛를 막아주기도 하고 강인한 생명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단점이라면 조망이 없어 나아갈 봉을 내다 볼 수 없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이런 푸른 숲속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블랫재까지 오르내리를 거쳐 내려선 마루금은 길게 운주산까지 이어지고 이리재까지는 편안한 등로로 이어지며 봉좌산 그리고 도덕산 오를때까지 오름은 길게 이어지고 내려섭니다.

시티재로 날머리를 잡아야 하나 오후들어 급더위로 인해 다음으로 기약하고 일찍 산행을 마감합니다.

 

 

▲ 한티재

    좌측으로 내려온 길

 

벌목지에 산딸기가 지천으로 있어 따먹으며 올라서다 길을 잠시 잘 못 들기도..

 

▲ 한티재로 가는 중에 아침의 해가 태화산 자락에 얼굴을 내미는 중

   

▲ 조금 더 올라서자 안개가 산 아래에 자욱하고

 

▲ 첫 봉에 오르며 보이는 나아갈 방향인 운주산 인 것 같습니다.

 

▲ 조금 더 올라서며 뒤 돌아 본 저 멀리 침곡산 그 우측 앞 태화산이 조망됩니다

 

 

▲ 문수봉을 거쳐 드디어 불랫재에 다다르고

 

▲ 블랫재에서 올라서며 벌목지에 조망이 시원스레 내다보입니다.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보현산에 시야에는 전망대가 보이나 사진상으로는 안 보이네요

 

▲ 도일리 방면

 

 

▲ 가지 사이로 797봉과 우측 운주산 같습니다.

 

▲ 운주산이 다 와가며 이정표가 하나 더 있는 줄 알고 이정표를 향해 계속 진행합니다.

 

▲ 이 곳이 운주산 갈림길이지만 운주산 방면이 아닌 정맥길로 접어듭니다.

    운주산을 꼭 다녀 오리라 맘 먹었는데 그냥 지나치고 맙니다.

 

▲ 호젓한 등로를 따라 이리재에 도착하고

 

▲ 계속 봉좌산을 향해 올라섭니다.

 

▲ 봉좌산 전망대가 바로 있고

 

▲ 전망대에서 봉좌산까지 다녀오기로 합니다.

 

▲ 봉황모양을 한 종과 정상석이 있었고

 

▲ 사방이 트인 최고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정맥에서 조금 벗어나 있지만 꼭 갔다와야 할 전망지입니다.

 

▲ 걸어온 운주산 방면과 좌측의 전망대

 

▲ 가야할 좌측의 도덕산과 우측의 천장산방면입니다.

 

▲ 봉좌산에서 두어번의 오름이 있지만 계속 내려오며 배티재에 도달합니다.

 

▲ 또 다시 계속되는 오름이 시작되며 이 곳 표지목에서 도덕산을 다녀오기로 맘먹고

 

▲ 봉좌산에서 봐던 철탑을 옆으로 지나고

 

▲ 정상 바로 옆에 전망이 트인 곳이 있으며 이 곳에서 봉황산이 건너다 보이고

 

▲ 안강이 내려다 보입니다.

 

▲ 정상석에서 인증샷하고 다시 표지목으로 복귀후

 

▲ 경사가 급하고 긴 내리막을 거쳐 내려오다 뒤돌아 보니 도덕산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 이정표 뒤로 다음 정맥길을 확인 후 무더운 여름 어느날의 정맥길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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