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15. 7. 6(일)
날 씨 : 구름 조금 있는 더운 날
소요시간 : (약30km) 10시간50분
05 : 15 오룡고개 출발
06 : 10 삼성산갈림길
07 : 10 시티재
10 : 00 어림산(510m)
10 : 40 마치재
11 : 25 남사봉
12 : 10 한무당재
14 : 20 관산(394m)
15 : 45 만불산
16 : 05 아화고개
이번 구간도 미리 내려와 차에서 잠을 자고 시작합니다. 산 밑 마을이라 새벽녘엔 아직 춥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이번구간은 힘겨운 오르내림이 조금 덜하여 교통이 불편한 한무당재를 넘어 아화고개까지 가기로 합니다. 오룡고개에서 시작한 마루금은 계속 오르다 잠시 숨을 고른뒤 삼성산 갈림길까지 또다시 오름이 길게 이어집니다. 이후 시티재까지 길게 내림이 이어지고 시티재에서 어림산 전까지 야트막한 오르내림이 이어지다 어림산에 다다라서 급한 오름을 거친후 한무당재까지 벌목지의 가시덤불을 거쳐 내려섭니다.
한무당재에서 아화고개까지는 수많은 봉우리 옆 사면을 지나는 길이 진행하기에 편하며 관산의 급오름을 거쳐 아화고개로 이어집니다.
▲ 삼성산 갈림길에서
▲ 조망없는 삼성산은 패스~
내려오며 뒤돌아본 삼성산
▲ 계속 내려오다 조망이 되는 왼 삼성산과 그 뒤 도덕산
▲ 시티재 들머리
시티재의 안강휴게소는 07시30분에 문을 연다합니다.
▲ 이곳은 이제야 자귀나무가 꽃을 한창 피우고 있습니다.
▲ 낙동정맥트레일길이라 산림청에서 정비가 그나마
▲ 표지목과 오래되었지만 나무계단도 있었고
▲ 실질적인 낙동정맥길은 산림청의 손길도 없습니다.
▲ 비교적 진행하기 쉬운 그만그만한 봉들을 지나 어림산에 도착하고
▲ 벌목지가 나오더니 앞이 훤하니 조망은 좋습니다.
▲ 이어 내리막을 꾸준히 내려 어느덧 별 특징없는 마치재에 닿고
▲ 두어개 봉을 오르며 만난 은방울꽃열매로 올해는 꽃을 못 보았는데 이 걸로 위안삼고
남사봉가는 길도 부드럽습니다.
▲ 올라섰다 내려서서 뒤돌아본 남사봉
▲ 후기글들에서도 공사중 이더니 아직도 공사중
▲ 한무당재에서 점심을 먹고 관산가는 길에 오랜만에 조망이 있었으며
▲ 음~ 보기에는 그닥 경사져 보이진 않는데...
▲ 오는 동안 봉들을 에둘러 관산앞에 까지 쉽게 도달하고 잠깐의 급경사 오르막을 거쳐 관산에 다다릅니다.
이곳에서 정맥하시는 분과 짧은 대화를 나누고.. 시티재에서 와서 다시 시티재로 가신다고
내려서면 이런 임도가 저 앞의 양계장을 거쳐 만불산까지 이어져 계속 따르면 됩니다.
▲ 뒤돌아 보니 저 멀리 관산의 뚜렷한 형상이 조망되고
▲ 양계장을 따라 계속되는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니
전봇대 바로 옆으로 아미타영천대불이 시선에 들어옵니다.
▲ 만불산 정상에 도착
이 곳에서 아화고개까지 길이 명확하지 않아 리본도 여기 저기 걸려 있고
그 중 믿을만한 리본표식을 따라 아화고개 애기지 휴게소로 갑니다.
휴게소에 도착하자 배고품에 불고기정식에 맛난 점심 참을 먹고
버스를 타기위해 1km에 있는 면소재지 정류장까지 가는데 식당들 가격이 5,000으로 참 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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